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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파 활동의 공식적인 출발이라고 해야할까? 전철산행팀과 섬트레킹 진행팀에 일단 진행스텝으로 이름을 올려놓는다. 그리고 첫번째 진행을 위해 공지도 띄웠는데(하라니 해야지~ 난 막내니까!! ㅎㅎ), 섬트레킹팀의 여름철 계곡 백패킹이 갑작스레 취소가 된다~ 그것도 바로 전날 저..
간만에 산행을 한다. 춘천병원에 계신 부친 병문안겸, 이천 동생집에서 쉬고 계신 모친을 모시러 갈겸 주말에 이동을 하면서 짬을 내어 오른 가평의 유명산~ 짬을 내어 오른 산행이지만, 유명산 정상만 밟기에는 아쉬움이 있어 어비산 자락과 고구치산도 염두해 두고 오른다. 하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