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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도 순서대로 기록되어야겠지만, 한달여전의 백패킹을 겸한 산행후기를 이제서야 정리하고 있다. 산행시 주의가 필요한 이야기가 있기에 며칠전의 희양산 산행기를 먼저 정리하고 부랴부랴~ 기억에서 잊혀지기전에 정리해본다. 영남알프스는 나와 인연이 없었던 것일까?? 종주..
아직 대간, 정맥 등의 종주를 하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나 명산의 대부분은 대간과 정맥에 속해있는 산이기에 한발, 한발 디디며 언젠가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산행을 하게된다. ^^ 보령과 홍성 인근지역의 명산을 한꺼번에 돌고 싶은 욕심도 있으나,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에 혼자만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