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
-
<여름해변>속초해수욕장은 벌써 뜨겁다~ 젊음의 열기로~일상~/기자단 2023. 7. 5. 13:55
북경에서 7,067km, 베를린에서 8,150km 그리고 시드니에서 8,347km의 거리에 있는 곳은 어디? 속초(해변)라고~ 해변의 포토존 설치조형물이 말해준다. 단순히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던 해변의 모습은 옛모습, 지금은 사계절 관광자원이면서 전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가 속초이다. 속초해변의 상징적인 조형물도 최근들어 조금 바뀌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속초해변을 찾으면 의례히 인증사진을 담으려고 했던 "falling in love -Kiss"조형물은 추억('22년 철거~)이 되고, 지금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또다른 상징처럼 해변의 입구를 자리잡고 있다. 어떤 조형물이냐에 따라 속초해변을 즐기는 관점은 조금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 어느해보다 뜨거운 열기가 대지를 달구고 있는 우..
-
<속초해수욕장>장맛비 속 잠깐의 맑음을 누리다.일상~/기자단 2020. 8. 6. 19:29
전국이 코로나19 역풍으로 난리를 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때문에 관광을 주업으로 살아가는 지자체와 지역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를 걱정해야할듯 싶지만,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 해결방안을 찾아나선다. 과연 여름 성수기의 피서철, 해수욕장 운영은 어떻게 할까?? 개인 위생관리와 소독을 위해 출입부터 철저한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과연 잘 지켜질까도 걱정이었다. 아직은 뜨겁지않은 장마철이어서일까? 의외로 바닷가 백사장을 찾는 이들은 통제로부터 질서정연하게 협조를 한다. 요즘이야 바다여행이 여름 한철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시사철 즐길수 있는 곳이지만, 여름철의 바다는 밀려드는 피서객들을 볼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휴가를 즐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계절 여름, 그래서 해수욕장도 개장일을 정해놓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