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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산행의 활성화, 익스트림팀에서는 셰르파 정기산행(매월)을 강요하듯이 페널티 조항까지 강조한다. 그런 것을 떠나 셰르파들이 서로 산행을 통해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전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발하자는게 우정산행의 본래의 취지였다. 시작은 미약..
근 한달여만의 도전산행이다. 물론, 중간에 지역의 산을 두번 올랐지만, 도전이라는 목표아래 모처럼 움직여본다. 새벽녁 일찍이 올라 낮에 집으로 귀가하겠다는 일념으로 전날 밤에 운전대를 잡지만, 계획은 계획일뿐인가보다. 휴게소에서 피곤함을 잠시 잊고자 멈추어서니 그냥 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