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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녀석들과의 야유회 첫참석이다. 이런 표현이면 옆지기는 불신의 눈초리를 찌릿~ 보낼게 뻔하지만 처음 맞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등의 동창모임 그중에서 중학교 야유회는 처음이다. ^^ 조그마한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회를 다 다닐 필요가 있어?? 라고 ..
몇해전 동창녀석들의 1박2일 야유회겸 모임이 있었다. 그때는 참여하지못하였지만, 남고 남는게 시간인 상황인지라.....(마음은 그렇지않지만~ ^^;) 옆지기에게 살짝 허락을 득하고 참석해본다. 몸은 여전히 안좋지만, 친구녀석(회장)의 참여율 증대를 위한 유선연락까지 있으니 못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