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SNS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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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홍보기자단>가족같은 분위기의 기자단을 모십니다.일상~/기자단 2024. 3. 13. 10:12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업체의 물품광고를 위한 정보, 기업의 이미지 홍보를 비롯한 지자체의 관광과 행정홍보 등을 위한 활동들이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역할을 하고있는 SNS기자단이랍니다. ^^ 전에는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속초시SNS기자단"에서 제6기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야에서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형식적이 홍보글만 남기는 역할이라면 재미없으니 추천하지않겠습니다. 이름하여 "가족같은 분위기로 모십니다"라는 타이틀로 속초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선하고 알찬 소식을 전할 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 모집기간 : 2024. 3. 11(월) ~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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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ne>속초시SNS기자단의 저녁모임일상~/기자단 2024. 2. 26. 15:36
지자체, 정부기관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홍보단을 운영한다. 자체 홍보부서가 있지만, 행정기관과 기업들의 부서에 의한 홍보는 업무적인 부분과 격식으로 인해 편안한 접근이 힘들수도 있다. 그렇기에 외부의 조건을 기준으로 관광과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홍보단을 운영한다. 사실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우연찮게 산과 관련한 활동을 하게되면서 SNS를 접하고 이용이 빈번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왕지사 SNS를 할바에는 지역(나의 고향)도 알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속초시SNS기자단"과 인연을 맺게된다. 말 그대로 SNS기자단은 온라인을 통해 속초시의 매력, 행정업무 등을 홍보하기에 Off-Line에서 기자단과 교류를 할 기회가 그리 많지않다. 홍보활동을 하는 기자단의 기본적인 교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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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뜨거운 계절을 시원하게 거닐수 있는 곳~일상~/기자단 2022. 7. 6. 12:32
우리가 계절에 적응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뜨거운 시간의 연속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와 습도에 지쳤다고 그냥 주저앉아있기에는 또 얼마나 아까운 계절인가? 저녁에 어둠이 내려앉는 풍경을 즐길수 있는 환경이 있으니 이또한 행복이다 여기며 속초해변을 거닐어보자. 여름이면 젊음의 열기가 끓어오르는 바닷가를 빼놓을수 없다. 속초해변의 야경은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기후의 변화때문인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이안류로부터 피서객의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시설인 "헤드랜드"가 한몫 하고있다. 참고로 속초해수욕장의 개장시기는 '22. 7. 09(토) ~ 8. 28(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속초해변의 헤드랜드로도 멋진 야경이지만, 금상첨화(锦上添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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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기자단>위촉식 및 간담회 참석일상~/기자단 2022. 4. 27. 07:40
우리 사회에 SNS는 얼마나 필요한 요소일까? 특별한 활동이 없고, 취미가 없이 필부의 입장에서 늘상 이야기하던 "시간의 낭비", "일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요소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잡담을 늘어놓거나, 좋아요를 남발하는 온라인 활동(SNS)이다. 나도 그렇게 여겼다. 어떤 경우에는 SNS로 인해 옆의 대화상대와의 이야기 흐름이 단절되는 상황도 다반사였다. 그러나 시대흐름은 그런 생각과 행동을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바꾸라고 강요하고 있다. 우리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느 순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업무를 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도로를 활보한다. 분명히 일상의 집중도를 저하시키거나 사고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러한 행동을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영위하고 있다. 나랏님과 광역지자체장님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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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일출>여름의 시작은 뜨거웠네~일상~/기자단 2020. 8. 4. 08:30
새해 희망(希望)을 품고 1월 01일의 태양을 바라보며 학업(學業), 취업(就業) 및 승진(昇進)은 물론 건강(健康)하기를 바라는 소망(所望)을 간직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의 절반을 넘어 뜨거운 태양이 작렬(炸裂)하는 한여름으로 들어선다. 장맛비가 떨어질땐 태양이 떠올랐으면 싶다가도, 뜨거운 태양이 기승을 부릴 모양새만 봐도 덥다를 연거푸 내뱉게 되는 여름은 그 열기만큼이나 청춘(靑春)들의 계절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계곡 어딘들 청춘들의 열기를 품지않는 곳이 있을까! 속초의 해안풍경과 함께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구간은 설악해맞이공원에서 대포항과 외옹치(바다향기로)를 거쳐, 속초해수욕장과 청호동(아바이마을)을 경유하여 동명항과 영금정 그리고 장사항까지 어느 한곳도 부족함 없다. 작심삼일(作心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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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여행은 때로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걷는 것일상~/기자단 2020. 6. 28. 20:28
우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해당 지역의 명소를 찾아 여행을 즐기고, 휴식을 얻게된다. 그런 여행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평범한 여행이 되지않을까? 속초여행도 마찬가지, 일단 전국에서 제일가는 풍경을 자랑하는 설악산과 동해바다를 찾게 된다. 먹거리 또한 동해바다를 상징하는 싱싱한 회, 속초의 프렌차이즈같은 홍게(붉은대게를 테마로 축제까지 열리니~)와 속초관광수산시장의 다양한 입맛으로 유혹하는 메뉴들...... 당연히 즐겨볼만하다. 속초를 비롯한 많은 지자체가 지역의 멋진 풍경을 알리기위해 팔경(八景) 그 이상의 관광명소를 자랑한다. 속초8경은 무엇일까? 자세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이어가기로 하고, 이름 정도는 알고 넘어가자. 바다와 호수가 아름다운 속초, 그래서 영금정과 영랑호 범바위, 청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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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기자단>간담회는 참석을 못하고~카테고리 없음 2020. 5. 21. 08:22
SNS에 관심이 없었다. 이런 말을 하기엔 SNS가 이미 삶속에 빠져있다. 등산을 하면서 관련브랜드를 알리는 역할로 본격적인 SNS를 하게되고, SNS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테마도 다양하게 분류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기왕지사 삶의 한 부분처럼 이용을 하게되는 SNS라면 조금더 생산적인 활동으로 전개하는게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 기자단 역할도 즐겨보려하게된다. 국립공원, 산림청(국립산악박물관)에 이어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인 속초시의 곳곳을 누비며 홍보를 해보겠다고 신청했더니 선정해준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했는데, 적당한 시점에 먹고 살기위한 삶의 현장을 바꾸게 되면서 여유의 시간을 잠시나마 잃게된듯하다. 간담회 일정에도 참석을 못하고, SNS로 뜸한 지역홍보를 하던차에 집에 도착한 우편물~!! 뭔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