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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서 너무 울궈먹었나?? 반복되는 듯한 느낌이지만 성인대를 거니는 가을 풍경을 이번에는 이야기하려한다. 금강산화암사 or 북설악성인대, 같은듯 다른 느낌의 이 이름들을 어찌 정리해야할까?? 잠시 지도와 주소를 검색해본다. 이런 정보의 취득없이 일반적인 생각할때는 ..
아침볕이 3월의 중순치고는 너무 화려하다. 나의 상황과는 다른 화려한 아침, 오늘도 어김없이 큰딸을 등교시켜주고 맑은 햇살이 유혹하니 발걸음을 옮겨본다. 높지않은 하늘과 동해에서 떠오르는 햇살을 올려다보는 북설악, 금강산 1만2천봉의 첫 봉우리인 상봉자락 아래로 느릿느릿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