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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약 열흘전 이야기~ ^^ 서울로 산행을 다녀온 다음날, 워낙 집안에 가만히 있는것을 참지 못하는 역마살이 있는지라~(전에는 내가 이랬었나싶게......) 가까운 시골장터 구경을 한다. 뭔가 군것질거리를 간단히 사서 낙산해변으로 무작정 발걸음을 옮긴다. 장모님과 처남의 모종의 ..
비그친 맑은 날, 그래도 겨울치고는 쌀쌀하지않은 날이 계속 이어지니 잔차를 타고 출퇴근을 쉽게 하게된다. 요즘들어 늘어나는 뱃살, 먹는걸 특히 야식을 줄여야할듯한데........ 쉽지는 않으니 활동이라도 늘려보겠다고!! ^^ 그렇게 매일 출퇴근을 잔차로 하면서도 초장에 본전 뽑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