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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이렇게 미뤄지기도 하는구나~~!! ^^; 지난달 어린이날이 낀 연휴를 즐기겠다고 단양까지 가서는 나들이를 정리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정리하다보니 한달이 넘은 시간동안 기록못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정확히는 기억나지않는 유람선의 추억, 큰딸 태연양이 아기였을때이..
나들이 첫날, 강행군과 같은 일정을 보낸 탓일까? 포장해온 지역의 음식들과 함께 한잔을 들이키니 옆지기는 아이들의 컨디션을 걱정하며 어둠의 세계로 들어간다. 나도 어둠의 세계를 거닐지만, 이는 다른 어둠이니라. 거리의 가로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이는 어둠속의 꽃밭에서 남정..
큰딸이 몇살때였던가? 서너살때쯤 지금은 동탄에 있는 처형네와 함께 단양의 대명리조트에서 고기 구워먹으며 워터파크를 즐겼던 기억이 있다. 그곳은 이번에 콩새녀석이 어느정도 자란 시점에 다시 찾게 된다. 큰딸이 어렸을때는 옆지기의 파워풀 블러거의 힘으로 홍보를 위한 무료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