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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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벤트>ABO Rriends 도서증정이벤트 당첨일상~/일상사 2024. 11. 26. 12:35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있다.전국의 혈액원을 대상으로 또는 지역별 혈액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고, 그중에서도 다회헌혈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헌혈환경을 조성하기위해 "ABO FRIENDS"라는 크루(CREW)와 비슷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기헌혈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물론 당첨은 복불복이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지만, 공연관람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딸아이와의 서울데이트도 기대하면서 콘서트(공연) 프로모션도 신청을 해봤으나....... 아쉽게도 낙첨이다. 그렇다고 헌혈을 안할꺼야? 천만의 만만의 말씀~큰딸과의 데이트를 핑계삼아 신청한 프로모션은 당첨되지않았지만, 도서증정이벤트는 운좋게 당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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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헌혈을 위해 컨디션 관리도 해야하지만~일상~/일상사 2024. 11. 19. 07:23
정기적인 헌혈을 하시는 분들은 음주, 흡연 등의 일상생활의 자기관리도 철저하다.그러나, 나는 그러지못한다. 적당히 즐길것은 즐기되, 헌혈을 예약하면 일정기간 조절을 한다.나름 헌혈봉사를 하면서 만신창이 몸으로 봉사를 할수는 없다는 핑계같은 관리를 한다.제대로 관리하는 것일지 그 누구도 모른다. ^^;정기적으로, 자주 헌혈을 한다면 더 자기관리가 철저해질까? 몇차례 궁시렁거렸지만, 여전히 속초에는 헌혈센터가 없어서 주기적인 루틴을 지키기가 쉽지않다.아무튼 예약을 하고 헌혈의집 강릉센터를 방문한다. 이번이 60번째다. 나름 앞자리가 바뀌면 므훗~ ^^강릉센터도 확장이전하면서 일요일도 운영을 하다보니, 예약으로 방문하면서 잠시의 여유를 빼고 곧장 헌혈침대에 눕게된다.늘상 하는 것이지만, 바늘이 들어갈때 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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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예약이 쉽지않지만 겨우 짬을 내어본다.일상~/일상사 2024. 11. 2. 15:00
속초에는 헌혈의집이 없다.그래서 헌혈을 하고자 하면 속초의 단체헌혈 신청에 의한 헌혈버스를 이용하거나, 주말의 일정을 겨우 활용해 강릉까지 가서 헌혈을 하고있다.물론, 예전에는 헌혈버스를 이용해본적 있지만, 주기적으로 자주 하고싶은 욕심에 성분헌혈을 시도하다보니 헌혈버스 이용을 멀리하게 된다.요즘은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헌혈버스를 이용한 헌혈시에는 전혈만 가능했다. 전혈과 성분헌혈의 헌혈주기는 다르기에 성분헌혈 위주로 진행을 한다. 이또한 예약의 경쟁이 치열한데......몇번을 예약했다가 다른 일정으로 취소를 하고, 다시 예약을 하고 취소하기를 반복하다가 겨우 일정을 맞춰본다.속초에도 헌혈의 집을 유치해달라고 SNS에서 시의원까지 태깅을 하면서 요청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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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FRIENDS>헌혈참여도 재미가 있어야된다.일상~/일상사 2022. 11. 2. 16:44
헌혈이라고 하면 대부분 병원에서 주사 맞는게 싫어 병원도 안가는데 일부러 피를 빼기위해 주사기를 팔에 꽂는다고? 라며 거부감을 드러낸다. 사실 나도 병원을 일부러 안가게 된다. 병원 갈 일을 만들지도 말아야겠지만, 건강이란게 자신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간혹 갈일이 있어도 참다 참다가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을듯하면 찾는게 병원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하는 말, "병을 꼭 키워요~" 라고...... ㅜㅜ 어찌되었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헌혈의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처음에만 살짝 따끔....... ㅎㅎ 헌혈의 처음 시작은 언제였을까?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 과목 담당선생님이 무섭거나, 교련과 같은 격식과 룰을 따지는 수업시간이 싫어서 그날 헌혈의차가 학교를 온다면 주사기의 두려움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