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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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새로운 결혼의 현장 다이너스티 웨딩홀을 접해본다.일상~/일상사 2023. 11. 15. 13:20
지방에서는 저녁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까? 몇해전 지인의 결혼식때문에 저녁에 웨딩홀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워낙 많은 인구가 밀집한 서울이다보니 예식장 예약도 보통 난해한 것이 아닐테니 저녁의 예식도 일반적인 모습일것이라는 이해를 하면서도 호텔의 예식은 또다른 신분의 차이가 있음을 접해보게 된다. 이종사촌(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이모들과의 친밀도가 더 높은것은 나만 그런것일까? ^^;)의 결혼식 소식을 들으면서, 이녀석은 도대체 뭔데 호텔에서 결혼식이야~라는 부러움으로 축하의 자리를 가게된다. 지방도시에서도 호텔이라며 예식이 있기는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중심도시의 최고의 호텔에서의 예식은 어떨까? 결혼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다를게 있겠냐만은...... 예약이 없어서일지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