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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여정, 다른 일정은 특별히 정하지않으니 머리속은 복잡하지않다. 다만 숙박을 위한 공간은 어떻게든 정해야겠기에 옆지기는 컴퓨터를 들여다보며 머릿속에서 수많은 미로를 드나들듯이 복잡한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 가족여행,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계획도 짜고 해야하지..
그린라군호텔 기자단 활동을 하며 보상으로 주어지는 무료 숙박권이 있으니, 집에서 쫓겨난다고 노숙할 일은 없다. 나야 노숙에 적응된 1인이기에 별 상관없지만.......(태풍 미탁이 몰려오는 날이니 나도 노숙을 할수는 없는 상황) 갑자기 왠 노숙?? 호텔에서 하루 자고싶어서 집에서 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