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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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벤트가 있어 좋은 헌혈봉사~일상~/일상사 2025. 1. 8. 07:43
계획한 정기적 헌혈을 실천했을까? 불확실하면서도 24년의 헌혈봉사를 마칠것으로 예상했는데, 주말의 일정이 조금 여유로운 하루가 주어진다.여유로움은 스스로의 판단이기에 시간적 여유로움이었을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강릉으로 향한다. 평소 성분헌혈은 혈소판혈장의 복합성분헌혈을 하는데, 갑작스레 예약을 하는 것인지라 전혈과 혈소판이 포함된 헌혈예약은 불가함에 혈장헌혈로 예약을 했다.예약헌혈은 기다림의 시간이 짧아서 좋다. 홈페이지나 어플(레드커넥트)에서 예약은 가능하다.헌혈의집을 방문하여 잠시 대기한뒤 기초검사과정, 형식적이기도 한 문진확인과정을 거친다.그리고 헌혈...... 컨디션은 괜찮다고 하는데 간혹 어지럼증이 있기도 하지만, 휴게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면 그만이다.24년의 마지막 +@같은 헌혈에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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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청주터미널센터 개소기념품으로 즐기기일상~/일상사 2023. 7. 28. 18:47
어느순간 헌혈의 습관도 강박관념이 생긴것일까?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먹었지만, 생활여건상 쉽게 실천하지 못하던 것을 청주에 잠시 머무는 동안은 월 2회의 주기는 어느정도 지키고 있다. 그나마 가깝다고 생각했던 "헌혈의집 충북대학교센터"도 요즘같은 무더위에 걸어서 다니기에는 죽을맛...... ^^; 다행스럽게도 지난 6월에 청주터미널 인근에 "헌혈의집 청주터미널센터"가 문을 열었다. 그 전에 센터가 개소된것은 아닌가라는 착각을 해보지만, 검색을 해보니 6. 28(수)일 개소식이 있었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검색 결과 청주터미널센터는 새로 오픈한 것이 아닌, 기존에 청주대앞센터가 이전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전이든 새로운 오픈이든 무언가 이벤트가 있을터~, 그런 것을 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