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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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내가 봉사의 정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습관이 된다.일상~/일상사 2024. 8. 27. 12:21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모른다.그러나 한두번 하다보니 어느새 60회를 바라보는 헌혈봉사가 되었다.더 정기적으로 하고픈 마음에 SNS상에서 시의원들에게 헌혈의집을 속초에도 유치해달라고 조르기도 한다.이정도면 봉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습관이 되었음을 스스로 대견스럽게 여긴다. ^^그동안에도 헌혈을 자랑하듯 사진을 SNS에 올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엄지척"이벤트로 커피쿠폰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내가 커피쿠폰을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으나, 대학생활을 하는 큰딸에게 가끔 휴식을 취할때 사용하라며 이런저런 이벤트를 두리번거리게 된다.내가 습관적으로 하는 헌혈이니 이것도 시도해자. 아직까지 한번도 혈액원의 엄지척이벤트에서 커피쿠폰은 당첨된적이 없지만, 될때까지 해보자. ㅋㅋㅋ습관적으로 헌혈을 하자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