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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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옹치>더위를 식혀줄 바다향기로~일상~/기자단 2021. 5. 26. 12:19
오락가락하는 날씨, 그래도 한낮은 뜨거운 여름의 이상기온일까? 그렇다고 벌써 에어컨을 틀고 거실에 널브러지기엔 아까운 자연이 우리에게 있다. 사계절 관광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무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최고~! 오늘 만나볼 바다는...... 속초는 어느 곳으로 향하든 바다를 만날수 있으니 고민하지말자고~! 그래도 바다의 향기가 유혹한다면~ 외옹치로 가자. 동해안의 수많은 해안풍경은 드넓은 백사장과 함께 어우러진 푸른 바다, 그러나 외옹치는 몇 안되는 바위들이 어우러진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외옹치에 들어섰으니 바다향기를 어디서 음미해야할까? 외옹치마을의 해안을 따라 설치된 걷기코스가 "바다향기로"라는 사실~ 설마 모르지는 않겠지?? 한걸음 한걸음과 함께 동해바다의 시원한 바람에 실려오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