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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좋기도 하지만 퇴사로 인하여 집에서 쉬게되는 시간을 하염없이 의미없이 보내지말고 이참에 지인들도 만나고 제대로 쉬어보라고 한다. 한달여 전의 이야기지만 지금도 여전히 뭉치고, 눌리킨듯 정상이 아닌 몸뚱아리로 그동안 전혀 산행을 하지못함에 그래 산행을 핑계로 멀리 ..
전날 가야산을 하산한후 바로 대구로 이동하여 팔공산 근처의 찜질방을 찾는다. 괜히 그랬어~ 괜히 그랬어!! ㅜ.ㅜ 그냥 대구 시내쪽에서 찜질방 찾을걸~ 주변을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이지 않는 찜질방~ 그 상황에 별 연락도 없던 친구녀석 늦은 시간에 전화하느라 전화기 붙잡고 30여분 ..
특정일에 한곳의 산행지를 다니다보니 소요되는 경비도 만만치않고, 이참에 한꺼번에 도전해보자라고 마음먹고, 옆지기에게 미안한 마음 가지고 길을 떠난다. 찜질방에서 콩잠을 자고 움직이는 1박2일의 3개산 도전~ 고속도로와 국도, 지방도를 거쳐 움직이니 차도 고생이다. ^^ 4. 26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