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의 기록, 이렇게 미뤄지기도 하는구나~~!! ^^; 지난달 어린이날이 낀 연휴를 즐기겠다고 단양까지 가서는 나들이를 정리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정리하다보니 한달이 넘은 시간동안 기록못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정확히는 기억나지않는 유람선의 추억, 큰딸 태연양이 아기였을때이..
아직까지 설악의 봉우리와 계곡은 흰눈이 덮혀있는 겨울이다. 그런 겨울의 기운을 뒤로하고 봄기운을 맞으러 제천의 금수산으로 향한다. 오랜만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산행을 하는 기분은 좋은데, 중간지점에서 걸려오는 전화에 잠시 속도를 조절하지 못한듯~(카메라에 찍혔으면...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