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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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마냥 쉴수는 없는 노릇~ 뭐라도 해야지라며~일상~/일상사 2023. 11. 21. 17:28
늘 지금까지 해오던 일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의 고단함이 있더라도 육체적인 일을 하며 즐겨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세상사 어디 그리 쉬울까? 하루이틀은 몸을 쓰며 웃지만, 어느순간 몸에도 과부하가 오는지 찌푸둥함에 그냥 쓰러져버린다. 그렇다고 잠이라도 제대로 잘잤으면 좋으련만~ ^^; 시골카페의 인근에 도로공사현장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장을 맡고있는 친구가 현장을 소개해준다. 하루 면접이랄것도 없지만 얼굴 익히고 아르바이트로 첫출근....... 그런데 무슨 민원인지, 아직 공사개시가 안된것인지 서로 떠넘기듯 연락이 안되었냐는 식~ 살짝 신뢰가 떨어진다. 그래봐야 백수인 내가 아쉬운터~ 웃으며 발길 되돌리고 다른날부터 본격 아르바이트에 돌입한다. 현장반장(부장)이라는 직책의 기사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