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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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활성화>관내아파트에서 진행된 플리마켓 행사~일상~/기자단 2022. 9. 5. 16:14
삼면이 바다이고 제한된 개발면적에서 인구밀집도가 높아지고, 단독거주세대가 늘어나는 현시대에는 어떤 주거형태가 좋은 것일까? 누군가의 생활이 나에게 영향을 주지않는 단독주택 또는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이들도 있으나, 편의시설과 문화 등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을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내가 선호하는 주거의 형태를 떠나 사회활동, 직업 등으로 인하여 부득이 도심의 공동주택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공동주택의 편리성은 상대적으로 이웃을 배려함을 강요받기도 한다. 이웃을 배려하는 것을 강요한다라는 이율배반적 표현을 공동체활성화, 커뮤니티라는 업무의 영역으로 포장하기도 한다. 이웃간의 정을 나누기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좋을까?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