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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도전으로 가평의 명지산을 도전한다. 아침부터 함께 하기로 한 일행의 늦장에 익근리 주차장까지 부랴부랴 내달린다. 양양에서 8:20분경 출발하여 들머리인 익근리 주차장에 10:50분경 도착하여, 아이젠과 스패치를 착용하고 산행시작. 승천사를 거쳐, 언제 또 오겠냐는 생각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