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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무릎이 아파서가 아니라 추워서 착용한다.이벤트와 리뷰 2024. 12. 19. 08:24
등산이나 아웃도어를 하면서 관절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이미 이상이 생겼을때는 백약이 무효라기보다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늦은감이 있음이다.나의 관절도 완벽히 멀쩡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등산을 즐기는데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기에 스틱이나 무릎보호대를 적극 활용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무릎보호대를 알아본다. 왜? Why?무릎이 안좋은 것이라고 해야할까? 나이가 들면서 내복을 입어야되나?라는 갈등속에 아직까지 그정도는 아니라며 젊음을 과시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추위를 덜 타려면 무릎이 시린 환경을 방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슬리브형의 무릎보호대를 선택한다.아웃도어활동을 위한 무릎보호용으로는 거추장스럽게 두툼한 듀얼스트랩과 슬리브형보다는 일자형 스트랩보호대가 제격이라는 생각이지만, 무릅 보온을 위함이기에 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