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과 함께 애도의 물결과 희망의 사이에서 온나라가 가라앉은듯하다. 이런 시국에 희희락락 놀기엔 부적절하여 왠만한 행사, 축제도 모두 취소되거나 연기되고있다. 내 친구아들도 바다속 세월호안에서 고통받고있을텐데............, 그래서 아이를 위해서, 친구를 위해서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