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동산에서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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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산을 즐기는 또다른 방법, 나도 즐겼었는데~오르다~ 山!!/山 2024. 9. 7. 07:26
셰르파활동을 접은 후에 산에 대한 의욕이 줄어들었음은 분명하다.명산을 찾아다니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장거리 산행시에는 왕복으로 움직이는게 힘들어 산에서의 노숙을 겸한 자연과의 교감을 즐겼다라고 말하는데....... 실제 그러했는지는 모르겠다. 늘 밤하늘 아래에서 주님과 함께 어울리다보면 아침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으니~ ^^;아무튼 최근 운해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어느산에서 하룻밤 머물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여, 집안 구석 어딘가에 쳐박혀있는 백패킹 장비를 잠시 꺼내어본다.백패킹 일시 : 2024. 8. 31(토) 맑음백패킹 장소 :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노학동, 설악동 일원 주봉산(382m) 헬기장 속초 시내권의 작은 언덕같은 청대산과 주봉산은 설악산의 대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