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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지루하지않은 교육, 여기에 방점을 찍듯이 또 추억거리를 만들어준다. 단풍이 곱게 물든 산을 걸어서 오르는 재미를 빼앗아가긴했지만, 일반인은 쉽게 탈수 없는 송신소의 케이블카(삭도)를 이용하여 관악산 정상 연주대 옆을 오른다. 철제휀스로 출입통제를 하고있는 삭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