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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하얀 눈이 쌓였던 산하도 남도의 봄꽃 소식과 함께 새로운 생기를 찾듯이 대지를 뚫고 용솟음치는듯하다. 그런 생명력과 함께 산을 찾는 발걸음도 가볍게 설레게된다. 올 한해는 그동안의 명산100 도전과 어게인 산행에 지친 산우님들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하기위해 수많은..
우정산행의 활성화, 익스트림팀에서는 셰르파 정기산행(매월)을 강요하듯이 페널티 조항까지 강조한다. 그런 것을 떠나 셰르파들이 서로 산행을 통해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도전단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도 개발하자는게 우정산행의 본래의 취지였다. 시작은 미약..
블랙야크 마운틴북에서 진행하는 산행도전프로그램, 그 중에 앵콜산행으로 즐길수 있는 명산프로그램이 "이달의 명산"이다. 물론, 명산100 도전을 막 시작하는 이들에겐 이달의 명산을 도전하면서 명산100도 함께 인증할 수 있는 1석2조의 산행프로그램이기도하다. 나처럼 거의 완등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