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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지루하지않은 교육, 여기에 방점을 찍듯이 또 추억거리를 만들어준다. 단풍이 곱게 물든 산을 걸어서 오르는 재미를 빼앗아가긴했지만, 일반인은 쉽게 탈수 없는 송신소의 케이블카(삭도)를 이용하여 관악산 정상 연주대 옆을 오른다. 철제휀스로 출입통제를 하고있는 삭도 관..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아래지역(전라, 경상)의 4개산을 계획한다. 홀로 계획한거니 주변에서 만류할 이유도 없지만, 집에선 살짝 긴장한다. 그래도 보내줘야지~ ^^ 우선 첫째날은 모악산과 팔영산을 오르기로 맘을 먹는다. 모악산은 전북 완주와 김제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1971년 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