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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가족, 친지와의 만남이 즐거웠을 추석 연휴. 반쯤 빈듯한 명절이지만, 남들과 다름없이 가족과의 만남이 즐거운 우리다. 성묘를 다녀오며 들렀던 요양병원에서의 모습에 설마설마했으나, 온전한 정신이 아니었어도 명절 연휴 자식들 한번씩 다 만나보시고, 그렇게 편안하게,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