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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산수유꽃축제에서의 쌀쌀한 기온과 옷을 살며시 적실 정도의 보슬비는 흥겨움을 우리에게서 앗아간다. 그렇다고 멀리 피곤함을 무릅쓰고 운전해가며 고기 한저름 먹자고 집을 나선것은 아니지않는가~!! 아이의 생일을 핑계로 아울렛을 가기로 하지만, 기왕지사 양평까지 왔으니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