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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산이 뭐길래?? 예전같았으면 뭔가 불안하여서 못했을 행동, 가슴 한쪽에서 강하게 반발하듯 밀쳐버리니 못할 행동이었을 노숙~!! 그래도 이정도 노숙이면 7성호텔급 노숙이 되겠다. 인천의 강화지역 산을 가기위해 심야버스로 이동, 도착하니 새벽이라고 하기엔 너무 깜깜한 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