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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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그렇게 올랐으면서도 가보지않은 길은 여전히 멀다.오르다~ 山!!/명산(강원) 2022. 2. 14. 14:15
전국의 산을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차, 그중에서도 풍경에 매료되거나 새로운 길에 대한 동경으로 꼭 다시 가봐야지라고 생각하는 산들이 몇 곳이 있다. 과연 그 산들을 다시 찾았을까? 사람들과 어울림, 그리고 셰르파라는 활동의 반경속에서 움직이다보면 정작 내가 가보고 싶었던 산들을 다시 찾을 기회가 쉽사리 주어지지않는다. 치악산도 그리 크지않은 국립공원이지만, 비탐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걸어볼만한 난이도의 산이기에 걸어보고자 하는 길이 있다. 과연 걸어볼수 있을까? 산행일시 : 2022. 1. 31(월) 날씨 맑음 산행장소 :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1,288m) 차령산맥의 줄기로 영서(嶺西)지방의 명산이며 강원도 원주시의 진산(鎭山)이다. 주봉우리인 비로봉(飛蘆峰:1,288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