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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가 온 대지를 달구고 있는 한여름에 계곡트레킹은 둘째치고, 산책도 아닌 종주라는 거창한 어휘가 쓰인 산행을 감행한다. 내 지역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감히 종주를 할 엄두가 나지않겠지만, 최근 시작한 명산100의 완등축하산행을 기회로 인연이 되어 그 인연의 고리를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