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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완주자의 날" 행사와는 달리 지난해부터 완주자와 도전자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클럽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지난해에는 여러 사정으로 첫 행사임에도 불참의 영광을 누렸는데, 올해는 규모부터 달라진 클럽데이에 새내기처럼 스텝업무를 경험해본다. 이런 경험 다시..
아마도 휴가를 가서 혼자 자기 좋아하는 행동이나 무언가를 한다면 휴가를 함께 떠난 가족들은 뭐라할까?? 안봐도 뻔한 일이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 새벽별 보기 운동은 힘든 가족들을 뒤로 하고 홀로 오르는 발왕산은 힘겹기만 하다. 사전 코스 검토도 없었기에 시작부터 사람 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