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자율주행모드
-
<스포티지>아무리 경차여도 오래 타고싶었는데...... 바꾼다.일상~/일상사 2023. 1. 24. 10:31
아무리 작은 경차여도 적당히 달래가면서 달려야하는데, 전국의 산을 다닌다고 고속도로는 물론 거친 고갯길도 쉼없이 함께 다닌 결과 살짝 무리가 오는 전기불꽃~ 부모님들이 한분 한분 가족과 이별하면서 큰차가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가장 기본사양의 경차를 구매했는데, 결국 몇년만에 끙끙 앓는 소리를 내면서 화면에도 경고등 비슷하게 깜빡거리기도 한다. 결국 경제적으로 부담은 가지만 차를 바꾸기로 하는데......(이미 몇개월전에 계약을 하고 출고 대기기간을 감안하면 아직 한창 남았는데~) 예정보다 이른 출고가 가능하다는 딜러의 연락이 반가우면서도 앞으로 부담해야할 할부는 걱정이다. 스티커도 제거되지않은 신차의 모습과 공자의 냄새까지 전해지는듯...... 딜러는 이런 저런 사용법을 설명하는데, 이것은 내차가 아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