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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해안 별미인 양미리와 도루묵은 지역민들만의 사랑으로는 부족하다는 느낌, 그래서 인근 지자체마다 녀석들을 소개하고자 축제가 열린다. 얼마전에는 속초에서 도루묵축제가 열렸고, 요즘은 내가 살고 있는 양양의 물치항에서 도루묵축제가 한창 열기를 올리고있다. 같은 도..
양평의 문호리 리버마켓이 입에 오르내린게 얼마나 되었던가? 그것을 밴치마킹하려는듯 속초 영랑호에서도 몇해전 리버마켓을 운영했었는데, 흐지부지~~!! 그러더니 지난해부터 내가 살고 있는 양양의 작은 항포구에서도 리버마켓(그러다가 비치마켓으로~)이 현수막을 걸면서 장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