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크엉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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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달랏공항으로 가는 길~해외여행/베트남 2024. 3. 15. 09:32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에 함께 하겠다고 참여의사를 비추면서도 이직(移職)으로 인한 (연차)휴가의 여유가 없음에 갈등이 계속된다. 그러나 주사위는 던져졌기에........ 양양공항의 플라이강원이 법정관리를 통한 기업회생의 절차가 진행됨은 이런 휴가의 여유없음에 시간적 제한까지 동반하는 것이 아닐까?서로 빡빡한 일정속에서 여행의 계획을 세우다보니 휴가와 상관없는 일상의 시간까지 빼앗아간다.계획상으로는 조금만 일찍(직장에는 양해를 구하고~) 퇴근을 하면 인천공항의 입국수속에 문제가 없을것같은데, 여행을 추진하는 집행부에서는 한낮에 집결하여 공항 근처의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늦은 밤의 항공기편에 몸을 싣겠다고 한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몸만 의지하며 친구들과의 우정여행을 떠나는 놈이 무얼 따져가며 셈을 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