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의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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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책보고>큰딸과 데이트 전의 시간을 보낼겸 찾은 서점?국내여행/서울경기 2024. 12. 6. 18:20
산행 그리고 뒷풀이후 찜질방에서 하룻밤, 잠을 분명히 잤다. 술기운에~그러나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알수없는 피곤함.....을 안고 큰딸과 잠시의 데이트겸 식사를 하기위해 이른 시간 움직인다. 수원(성균관대역)에서 고척돔이 있는 구일(개봉)역으로~왜 고척돔일까? 사실 예견된 약속장소이지만 내가 왜 고척돔을 가야하지? 딸아이가 조금 일찍 움직여주면 될텐데~그러면서도 딸들의 요구를, 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빠다. ^^야구시즌이라면 야구팬들이 모여드는 공간이지만, 지금은 아이돌그룹의 공연이 열리는 장소가 고척돔이다.내가 저곳을 들어갈 일이 있을까? 사실 야구는 한번 직관해봐야겠는데......아무튼 점심약속겸 데이트를 하는 시간이기에 일러도 너무 이른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척돔 주변은 딱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