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루골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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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백촌리>이젠 오랜만이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철마에 오른다.달리다~ 路!! 2022. 10. 18. 11:02
한여름의 열기가 조금은 수그러드는 이른 아침의 공기가 어느순간 적응하기 힘들어진다. 예전에는 이런 공기의 변화따위는 상관없다는 듯이 옷을 챙겨입고 문을 나서는게 가벼운 일상처럼 느껴졌는데, 슬슬 게으름일까? 아니면 이젠 아웃도어활동에 대한 의지가 꺾인것일까? 어찌되었든 모처럼 휴일아침에 철마를 끌고 길을 나서본다. 라이딩 일시 : 2022. 9. 17(토) 오전, 아무리 후기가 느려져도 그렇지...... 벌써 한달전~ ^^; 라이딩 거리, 시간 및 평균속도 : 약 38.5km, 2:40분(휴식 40분 포함), 14.1km/h 최대 및 평균 심박수 : 175bpm / 102bpm 집에서 출발하여 초반은 관광모드이되 사진촬영따위는 없이 쉼없이(?) 달려본다. 그러다가 만나는 시골의 작은 마을어귀의 언덕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