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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을 하산하며 대흥사입구의 "유선관"에 잠시 발을 디뎌본다. 달마산 산행후 남도의 여행을 어떻게 할지 설왕설래하며 결정한것이 지역 셀파가 추천한 "다산초당" 여행이다. 두곳 모두 TV프로그램에 소개된듯한데, 이럴땐 TV를 즐겨보지않음에 정보의 빈약을 느낀다. ^^ 유선관은 산행..
밴드와 마북사이트를 통해서 공지가 있었으나 갈등을 한다. 명산40에 참가했던 지난해에는 한번도 自意에 의한 단체산행을 한번도 하지못하였음에 산행참여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는 것은 아닌지?!!라고~ 그래서 부득이 홀수주 옆지기가 출근하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부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