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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직접 탐방한 자료를 소재로 국립공원 국민기자단 활동을 한다. 미리 일정이 잡힐때는 국립공원 홈페이지(또는 어플)에 접속하여 탐방(자원봉사) 예약도 하지만, 별다른 계획없이 걸음을 옮기게도 된다. 전날의 조금은 무리한 산행 그리고 가족들의 공연관람 일정의 착각은 뻐근..
봄의 기운이 생동하는 국립공원의 풍경은 어떨까? 기암의 산봉우리 위에서도 따사로운 봄기운을 받은 생명들이 탐방객을 맞아주고, 주변의 호수와 어울리는 신록의 풍경은 오히려 청량감을 전해준다. 봄의 햇살은 때로는 너무 뜨거워 비라도 내려주길 기대하게 되지만, 하늘은 바라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