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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주말, 특별한 산행계획이 없다. 내가 진행하려는 완등축하산행 신청도 답보상태이다. 완등이라는 산행목표때문에 달렸던 그런 산행보다는 백패킹 등 새로운 산행을 경험해보고픈 욕구가 강해진다. 그러하니, 친구와 선배 등에게 비박을 겸한 산행을 하자고 접촉을 해본다. 선배는 ..
6~7월의 지지부진한 산행결과 예상보다 늦은 30좌 도전성공!! ^^ 강원 영동지역은 관광지, 특히 동해안을 끼고 있어 하절기 피서객들로 붐빈다. 그에 따라 손님접대도 많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도전산행을 하는 이날도 속초에서 근무했던 소장님이 내려오신다고(결국은 그냥 올라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