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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S 드라이넷 쉴드>한여름 내몸에 쉴드를 친다.
    카테고리 없음 2023. 7. 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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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OSS의 "헤드밴드, 드라이넷 베이스레이어"의 성능을 경험해 본 사람이기에,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새로운 제품은 "드라이넷(DRY NET) 베이스레이어"의 파생제품일까? 업그레이드제품일까?
    이름부터 기대감 뿜는 "드라이넷 쉴드(drynet shield)"~ 최근 10여년간 영화의 한획을 그었던 멀티버스 소재의 히어로 영화에서 영웅들의 본부역할을 하며 지구를 지켰던 기구처럼, 한여름 나의 몸을 보호해줄 것만 같은 제품명이다.

    드라이넷 쉴드 홍보왕 모집(6. 15 ~ 6. 21) 이벤트

    제품 브랜드 : OSS BikeWear(자전거 의류 및 용품 전문)

    제품명 : 드라이넷 쉴드(drynet shield)

    사이즈 및 제품종류 : 105, 민소매(화이트)와 반팔(블랙)

    제품 소재 : 폴리프로필렌(100%)

     

    이런 이벤트에 참여를 안할수가 있나?

    과연 전에 이용해보았던 드라이넷 제품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 이미 제품은 집에 도착하였으나 객지생활을 잠시 하고 있으니 바로 개봉을 못하다가 주말에 귀가하여 개봉해본다.

    일단 민소매(화이트)와 반팔(블랙)제품의 포장이 다르다. 반팔이 조금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 나만의 느낌~ ㅋㅋ

    포장지를 열어 제품을 먼저 만져보는데, 기존 드라이넷 베이스레이어와는 조금 다른 조직감을 느낀다.

    흔히 이야기하는 스판(늘어나는) 느낌이 쉴드제품은 약하다는 생각이다. 그런만큼 제품을 펼쳤을때 기본 사이즈는 쉴드제품이 베이스레이어제품보다 크다.

    민소매제품은 비닐포장지에 아무런 택(Tag)도 없이 포장된 반면, 반팔제품은 '쉴드 택'까지 달려서 포장되어 더 고급스럽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동일 소재의 동일성능의 제품이라는 사실~ ^^

    제품의 성능이나 기능을 설명하는 택이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은 기본, 어떤 계절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는 프라힐론(Prahilon)의 기능성 소재라는 사실과 드라이넷 제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메쉬를 통해 생성된 에어포켓이 신체의 체온을 조절한다는 등의 기능성~ 말해 뭐해~!! ㅋㅋ

    드라이넷 헤드밴드와 드라이넷 쉴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아니고 백견이 불여일행(不如一行)이다.

    일단 경험해봐야 알수 있는 기능성.......

    먼저 동네 앞산을 오르며 반팔쉴드제품을 경험해본다. 반팔제품의 경우에는 살짝 베이스레이어가 아닌 기본 발팔셔츠처럼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당연하게도 메쉬조직감의 제품이기에 여유있는 박스형 민소매셔츠 또는 베스트와 조합을 맞춘 반팔셔츠 개념으로 사용해도 나쁘지않은 제품이다. 

    민소매 쉴드제품은 어디에?

    다음으로 민소매쉴드제품은 일상처럼 자그마한 텃밭을 가꿀때 착용해보았다.

    일반 면소재의 이너웨어를 착용했다면 땀이 맺혀 끈적거림과 기분나쁜 땀냄새 등으로 활동에서도 효율성이 떨어질텐데 쉴드제품의 경우 드라이넷 제품의 기능성을 그대로 살려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사람들이 있더라도 적당한 거리라면 속옷이 아닌 일반 셔츠처럼 보인다.

    민소매와 반팔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아웃도어의 기능성 베이스레이어(이너웨어)로 착용가능하면서도, 일상에서의 속옷개념으로도 무난히 착용할만하다. 기존 드라이넷 베이스레이어의 경우 부피를 최소화하면서 스판기능성으로 늘려 착용함으로써 몸을 꽉 잡아준다는 느낌과 함께 조금더 아웃도어에 적합한 반면, 드라이넷 쉴드의 경우는 조금더 여유있는 착용감이 마음에 든다.

    이런 착용감에서 오는 메쉬조직감의 에어포켓의 속건기능이 떨어져서일까? 기존 드라이넷에 비하여 땀이 조금 오래 맺혀있고, 그만큼 방취기능이 약한것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일반 기능성 베이스레이어는 물론 일반 이너웨어에 비한다면 착용감과 기능에서는 말해 무엇하겠는가?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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