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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맛집>잠시의 휴식을 즐기는 디저트카페~ 모코모코.국내여행/서울경기 2024. 6. 22. 08:42
옛날에는 카페는 그냥 카페였다. 그보다는 다방 또는 커피숍이었다.분명히 똑같은 메뉴를 파는 곳인데 느낌과 같은 메뉴의 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차이가 있다.다방은 특유의 비율(커피, 프림 그리고 설탕)로 주문하는 재미와 맛이 있는 믹스커피 그리고 가게 여사장님이 서비스(금액을 청구하는 곳도 있다)로 내주는 달걀(계란보다 그때당시 느낌을 살리려면~)후라이, 노른자 둥둥띄운 쌍화차 등이 떠오른다.커피숍과 카페는 뭐가 다를까? 시대의 변화에 맞춰 커피숍에 또다른 메뉴(베이커리와 디저트 등)를 더해 컨셉화 된것이 요즘의 카페가 아닐까싶다. 단순히 먹거리로 특화시키는 것이 아닌 볼거리와 취미 등이 결합된 카페도 쉽게 만날수 있다.홍대의 거리를 두딸과 거닌다. 길거리 주점부리가 의외로 없다. 그런것들을 한입씩 먹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