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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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첫날의 마지막 일정, 요트체험에 나서다.국내여행/경상도 2021. 8. 6. 18:59
타지 여행을 나서며(가 아니라 평소에도 잘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현지의 숨은 먹거리나 맛집을 찾아보고자 인근의 셰르파에게 연락을 취해본다. 인근이라고 하지만 손바닥만한 우리나라일지라도 1시간여 이상의 거리이니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고 혹시나싶은 마음에...... 이미 어지간한 여행코스는 계획에 잡아둔지라 눈길을 끄는 포인트는 없지만, 더위에 지친 가족이 입맛이라도 보상을 받으려면 뭔가 색다른 정보가 필요하다. 그렇게 얻은 정보로 가성비 좋다는 맛집을 찾아갔으나 대기순번...... 그렇게 기다리다 다음 일정을 위해 옆집으로 이동하여 적당히 식사를 해결한다. 당초의 계획은 수상택시, 그러나 금액과 야경을 감상할 시간 등을 고려할때 요트가 더 가성비 있다는 판단에 약간의 비용을 더 부담하며 요트로 결정하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