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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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산 백패킹>얼마만의 산정(山頂) 노숙인가?오르다~ 山!!/山 2022. 11. 9. 18:11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는 핑계는 말그대로 핑계이다. 늘 주변사람들에게 하는 "여유는 여유가 있어서 여유를 누리는게 아니다. 내가 여유를 만들어가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내가 여유를 찾지못하고 뭔가에 쫓기고 있다. 그러다보니 즐기던 산과 백패킹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도전자분(이분도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정상적인 삶을 누리고자 노력하고있다)의 연락에 탈나지 말라고 동행하는 차원, 그리고 영알종주에 대한 욕심으로 고헌산 백패킹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