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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필름 지나가듯 역사의 자그마한 순간들이 떠오르는 현장이 있다. 제1공화국, 제2공화국.....과 같이 지금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도 아닌 그런때가 있었나하던 정권을 표현하는 단어들과 함께 문민정부, 참여정부식의 최근의 집권세력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함께 공존해있는 청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