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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주흘산 산행을 마치고, 주말의 산행과 함께 조금이라도 편하게 집으로 귀가하기 위하여 토요일 산행을 좀더 먼곳으로 잡는다. 그렇게 정한 곳이 마이산, 주변 검색을 해보니 쉴만한 찜질방이 마땅한 곳이 없다. 결국 전주까지 내려가서 잠시의 쪽잠이라도 편하게 누워보자고 찜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