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출산 멘토산행을 끝마치고 하룻밤 머물기위한 우리의 베이스캠프 - 누가보면 고산이라도 오르는 줄 착각할 듯싶지만 - 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조약도(약산도) 삼문산의 진달래공원이다. 월출산에서의 기상도 서서히 잿빛을 띠며 바람도 부는지라, 일단 바람이 없는 아늑한 곳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