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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의 청계산 산행을 핑계삼아 가족들이 처형이 살고있는 동탄으로 향했다. 내가 산행을 즐기고있을때, 가족들은 서울의 지하상가를 누비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온전히 가족 전체가 서울 나들이를 해본적이 있던가?? ㅜㅜ 이런 저런 이유를 불문하고 나쁜 아빠로 아이들에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