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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없는 일정에 맞추어 친구들과의 한잔을 위한 모임이 계획되어있다. 옆지기가 친구들 와이프들과 적당히 인연을 맺으니 이런 자리가 자주 생기게되는것같다. 나혼자 좋다고 친구들 부르면 옆지기에겐 부담이기에, 서로 알아가면 좋기는 한데 이게 술독에 빠져 살것같은 그런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