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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증산행을 즐기는 도전단과의 걸음이 아니기에 응봉산보다는 그 주변의 계곡을 어찌 걸을까 고민 고민을 한다. 함께 할 도전단이 있었다면 고민도 하지 않았을것이다. 이미 트레킹 코스 및 일정이 공지되었는데 갑자기 고민은 왜?? 함께 할 일행들의 사정상 취소, 계곡의 두려움에 ..
지난번 응봉산과 덕풍계곡의 트레킹에서 정리가 안된 소나무들이 있어 올려본다. 물론, 다음기회에는 겨울이 되었든, 언젠가는 응봉산의 금강소나무숲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직장생활을 하기에 일요일은 무리하면서까지 산행을 하지 않으려고한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그 규칙은 깨진다. 산행에 있어서는 즐거운 일탈이지 않겠는가?!! ^^ 토요일 동해지역 행사가 있어 이번주는 쉬어갈까말까하던 차에 선배로부터 산행하자는 콜을 받는다. 그렇다..